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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양경찰서, 화성시 입파도 50대 관광객 실종 수색 중

김정훈 기자 | 기사입력 2018/09/11 [09:58]

평택해양경찰서, 화성시 입파도 50대 관광객 실종 수색 중

김정훈 기자 | 입력 : 2018/09/11 [09:58]


평택해양경찰서는 11일 오전 2시 9분쯤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입파도에서 관광객 이모(여, 58세, 수원 거주)씨가 해루질을 나갔다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부근 해상을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루질은 예로부터 물 빠진 바다 갯벌에서 어패류를 채취하는 행위로 주로 밤에 횃불(랜턴, 등)을 밝혀 불빛을 보고 달려드는 물고기를 잡는 전통 어로 방식이다.


실종된 이모씨는 9월 10일 저녁 10시쯤 일행 4명과 함께 입파도 서쪽 갯벌로 해루질을 하러 나갔다가 오전 7시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고 있는 상태다. 지역 주민의 신고로 9월 11일 오전 2시 9분쯤 실종 상황을 접수한 평택해경은 경비정 2척, 방제정 1척, 해양경찰 구조대 2개팀, 연안구조정 2척, 중부지방해경청 헬기 1대 등을 동원하여 부근 해상을 수색하고 있다.


또한, 경기소방 소속 헬기 1대, 민간해양구조선 2척도 수색 작업에 동원됐다. 입파도 지역 주민 10여 명도 주변 해안가를 수색하고 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실종자가 휴대전화를 입파도 민박집에 두고 나가서 연락 및 위치 추적이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며, “갯벌에서 해루질을 하다가 길을 잃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고 수색을 실시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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