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사설) 한반도 생물권보전지역 남북공동 모색

케이에스피뉴스 | 기사입력 2019/07/21 [19:19]

(사설) 한반도 생물권보전지역 남북공동 모색

케이에스피뉴스 | 입력 : 2019/07/21 [19:19]

경기도가 한반도평화·생태 생물권보전지역포럼’ 30남북공동포럼추진을 전제로 경기도 연천군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등재를 기념해 개최한다. 물론 남북이 함께 접경지역 발전에 대해 논의하는 남북공동포럼추진 준비를 위한 한반도 평화생태 생물권보전지역 포럼이다. 한반도 생물권보전지역 남북공동 관리 및 협력방안 모색하기 위한 경기도가 지속적인 남북교류 통해 DMZ의 글로벌생태관광명소로 조성해 나간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난달 19일 연천군 임진강 일대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된 것을 기념하고, 연천 생물권보전지역 활성화 및 향후 남북이 협력해 한반도 생물권보전지역을 공동 관리하는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한다.

 

이어 DMZ 접경지역 남북 환경협력 전문가인 최현아 한스자이델재단 수석연구원의 한반도 생물권보전지역 남북공동관리 및 협력방안주제발표가 연이어 진행한다. 이와 함께 지역주민의 이해와 참여를 돕기 위한 순서로 연천군 주민대표가 접경지역에서의 삶을 바탕으로 한 비무장지대(DMZ)의 보존과 활용을 주제로 사례를 발표해 지역주민으로서 느낀 감상과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화영 평화부지사는 연천지역의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등재를 기념해 DMZ 접경지역 보전을 위해 남북이 하나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포럼을 개최하게 됐다.

 

그러면서 분단의 상징인 DMZ를 한반도 생물권 평화벨트로 구축해 독일 그뤼네스반트에 버금가는 글로벌 생태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남북교류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제했다. 한편,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은 세계유산, 세계지질공원 등과 함께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곳으로, 지역사회가 적극 참여해 생물다양성을 보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곳을 일컫는다.전 세계적으로 124개국 701곳의 유네스코생물권보전지역이 지정돼 있으며, 국내의 경우 지난달 지정된 연천군과 강원도를 포함한 설악산(1982), 제주도(2002), 신안 다도해(2009), 광릉 숲(2010), 고창(2013), 순천(2018) 등 총 8곳이 있다. 이와 함께 북한의 유네스코생물권보전지역은 백두산(1989), 구월산(2004), 묘향산(2009), 칠보산(2014), 금강산(2018) 등 모두 5곳이다.

 

독일 그뤼네스반트는 동·서독의 경계를 이루던 지역으로 통일 이후 생태·역사적 가치 보존을 바탕으로 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세계적인 생태관광지로 자리매김한 곳이다. 연천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을 명칭으로 연천군 전역(2개읍, 8개면)위치한 총 면적은 58,412ha이다. 용도구역은 핵심구역(core area)으로 엄격히 보호되는 하나 또는 여러개 지역으로 생물다양성의 보전과 간섭을 최소화한 생태계 모니터링 구역(임진강을 중심으로 산림유전자보호구역과 문화재보호구역), 완충구역(buffer area) 생태관광, 기초연구 등 건전한 생태적 활동 구역(임진강 및 한탄강 물줄기 옆 100m, 요존국유림 등), 협력구역(transition area)으로 핵심 및 완충구역외의 거주지 및 농경지등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