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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 돼지농장 아프리카돼지열병 국내 첫 발생

양건영 의학전문기자 kspa@kspnews.com | 기사입력 2019/09/17 [08:03]

경기도 파주시 돼지농장 아프리카돼지열병 국내 첫 발생

양건영 의학전문기자 kspa@kspnews.com | 입력 : 2019/09/17 [08:03]


[케이에스피뉴스] 경기도 파주시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국내 처음으로 발생했다. 17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오전 630분경 아프리카돼지열병을 확진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African Swine Fever Virus(ASFV)가 병원체로 돼지열병(Classical SwineFever)과 증상이 매우 유사하다. 실험실 진단에 의해서만 감별이 가능하며 두 질병을 임상증상과 부검소견으로 구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아프리카의 몇 종의 연진드기(Soft Bodied Ticks)가 매개체이며, 아프리카에 서식하는 야생돼지(Wart Hog, Forest Hog, BushHog)가 보균돈이고, 이들은 감염되어도 임상증상이 없다.


아프리카 지역에 만연해 있으며 이주자들을 통해 유럽 지역에도 전파되는 문제 질병이다. 우리나라에는 아직 발생 예가 없으며, 백신도 개발 안된 상태이다. 철저한 검역으로 차단해야 하며, 1종 법정가축전염병으로 관리하고 있다.


임상증상

농장에 아프리카 돼지열병 바이러스가 들어오면 419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임상증상이 발현된다. 임상증상은 돼지열병과 거의 동일하다.


진단

실험실 진단 방법은 혈구흡착반응이다. 감염된 돼지의 비장 유제액을 활용하여 다른 돼지에 접종하여 증상을 보거나 세포에 접종 후 바이러스 증명하기도 한다. Gel 확산법을 통한 항체 검출도 진단법 중의 하나이다. 백신은 개발되어 있지 않다.


예방 및 치료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경우 예후가 불량하며 100% 폐사하지만 최근에는 만성경과를 취하는 경우도 자주 관찰할 수 있다. 백신과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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