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사설) 민통선 이북서 2차 민·관·군 합동 멧돼지 포획

케이에스피뉴스 | 기사입력 2019/10/24 [10:15]

(사설) 민통선 이북서 2차 민·관·군 합동 멧돼지 포획

케이에스피뉴스 | 입력 : 2019/10/24 [10:15]

농림축산식품부가 22일 오전부터 48시간 동안에 걸쳐 돼지 수매 김포·파주 완료, 연천은 진행하는 반면 정부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차단을 위해 22일부터 3일간 민통선 이북 접경지역에서 2차 민··군 합동 멧돼지 포획을 벌인다. 이를 계기로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상황 점검회의에서 민간엽사·군인 등 투입인력에 대해 수렵전후 소독·잔존물 처리 등 긴급행동지침(SOP)을 철저히 숙지시켜 주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연천은 수매가 끝날 때까지 울타리 점검·소독 등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양·양주·포천·동두천·철원 등 5개 완충지역 시·군은 한층 더 강화된 방역 조치를 실시하라고 전제했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퇴비장과 장비 보관창고 등 농장내 시설에 대한 방역관리도 강화한다. 지자체와 한돈협회 등을 통해 농가별로 지도·교육을 강화한다. 또 이 차관은 연천과 철원에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만큼 계획하고 있는 수매와 살처분을 신속히 이행해 달라고 지시했다. 멧돼지 포획은 이날 오전 8시부터 48시간 동안 진행된다. 전날까지 멧돼지 591마리가 포획됐으며 올해 누적 마릿수는 55041마리다. 수매는 현재 김포와 파주에서는 완료됐고 연천에서는 일부 농가에서 진행 중이다. 강원지역에서는 수매 신청을 받고 있다.

 

또한 경기북부와 강원북부지역 축산 차량을 재조사해 불필요하게 통행 허가 스티커를 발급받은 차량은 반납 또는 취소조치하기로 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지난달 17일 첫 발생 이후 현재까지 경기 파주·연천·김포·인천 강화 등 4개 시·군에서 총 14건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는 총 12건이 검출됐다. 그런가 하면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출된 반면 연천군 반정리 지역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출됐다. 따라서 경기도 연천군 장남면 반정리 민통선 내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출에 관련해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1020일 경기도 연천군 장남면 반정리 민통선 내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연천군에서는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사체를 매몰한 후 시료를 국립환경과학원으로 이송했다. 정원화 국립환경과학원 생물안전연구팀장은 “1015일 연천군 장남면 판부리의 폐사체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바이러스가 검출된 지점과는 약 4.8km 떨어졌고 같은 민통선 내에서 발견되었다라며, “이번 검출로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기존에 정한 집중사냥지역과 위험지역이 일부 변경되기 때문에 신속하게 추가적인 철조망을 설치하고 주변 지역의 토양오염 여부와 폐사체 예찰을 강화하겠다.”라고 전제했다. 그런가 하면 국립환경과학원은 1020일 분석에 들어가 1021일 새벽 3시에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를 확진했다. 이로써 현재까지 확진된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총 11건으로 늘어난 셈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