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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성 신안군수 당선인 “군민 주인 시대 열겠다” ‘하나 된 신안’ 강조

박우량 후보 꺾고 당선 “화합과 변화로 새로운 신안 만들 것”

김정훈 정치전문기자 kspa@kspnews.com | 기사입력 2026/06/04 [12:51]

김태성 신안군수 당선인 “군민 주인 시대 열겠다” ‘하나 된 신안’ 강조

박우량 후보 꺾고 당선 “화합과 변화로 새로운 신안 만들 것”

김정훈 정치전문기자 kspa@kspnews.com | 입력 : 2026/06/04 [12:51]

 

[케이에스피뉴스=김정훈 정치전문기자 kspa@kspnews.com] 김태성 신안군수 당선인이 함께하는 군수, 하나 된 신안 건설을 약속하며 군민 통합과 지역 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김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위대한 신안군민의 승리이자 조국혁신당 당원들의 승리라며 선거운동 기간 동안 줄곧 강조해 온 함께하는 군수의 약속을 지키고 군민이 주인이 되는 신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특히 김 당선인은 이제 겨우 계수나무 숲에서 가지 하나를 얻은 셈이요, 곤륜산에서 나는 옥 한 조각을 얻었을 뿐이라는 의미의 계당일지(桂堂一枝) 곤산편옥(崑山片玉)’을 인용하며 낮은 자세로 군민을 하늘처럼 받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선거 과정에서 이뤄진 야권 단일화에 대해서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군민들의 ‘5선을 반드시 저지하라는 준엄한 명령을 받들 수 있게 됐다고길호 전 군수와 최제순 후보, 정광호 전 도의원, 고봉기 후보가 힘을 모아준 덕분에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경쟁 후보였던 박우량 후보에 대해서도 위로의 뜻을 전하며 화합의 메시지를 내놨다. 김 당선인은 끝까지 최선을 다한 박우량 후보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저를 지지하지 않은 군민들까지 모두 품고 함께하는 군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선거 과정에서 생긴 갈등과 반목, 증오와 미움은 모두 털어내고 이제는 새로운 신안 건설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군민 모두가 변화와 혁신의 여정에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당선인은 향후 군정 운영에 대해 신안의 공기가 달라지고, 거리와 마을 환경이 개선되며, 군민들의 표정이 더욱 밝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변화와 희망을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임자면 출신인 김 당선인은 임자중학교와 광주 살레시오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육군사관학교에 진학해 육군 소장으로 예편했다. 이후 국방 분야 전문가로 활동하며 정치권에 입문했으며, 이번 선거에서 전국 최초 지방자치단체장 5선에 도전한 박우량 후보를 꺾고 신안군수에 당선되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김 당선인은 군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소통과 화합, 혁신의 군정을 펼치겠다새로운 신안의 미래를 위해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거듭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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