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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경기도 야생멧돼지 포획 활성화 방안

케이에스피뉴스 | 기사입력 2019/11/05 [09:27]

(사설) 경기도 야생멧돼지 포획 활성화 방안

케이에스피뉴스 | 입력 : 2019/11/05 [09:27]

경기도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 위해 야생멧돼지 포획포상금 및 포획도구 지원에 10800만원 투입, 멧돼지 1마리당 10만원 포획포상금 지급 부터 예산 소진시 까지 포획틀 395, 포획트랩 852개 등의 설치비 및 관리비도 지원하며 도내 9개 시군에 설치하되 설치비 및 관리비 합쳐 15억여원 규모로 야생멧돼지 포획에 속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종식이 기대된다. 4일 경기도는 야생멧돼지 포획 활성화를 통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을 방지하고자 10억여 원의 야생멧돼지 포획 포상금을 지급하고, 1,200여개에 달하는 포획도구 설치 및 관리비를 지원한다. 야생 멧돼지 생태적 특징을 보면 멧돼지는 산림 속에서 서식하며 야행성 활동을 한다.

 

무리를 지어 생활하며 활엽수가 우거진 곳을 좋아하며 때로는 숲 가장자리의 농경지대로 내려와 농작물 피해를 주는 경우도 빈번하다. 잡식성으로 고사리뿌리, 도토리, 과실을 좋아하고 겨울에는 나무뿌리를 캐어 먹는다. 죽은 동물, 곤충의 번데기, 지렁이도 잘 먹는다. 가을에는 감자, 고구마 등의 농작물을 캐어 먹는 등 적응력이 강하고 행동이 민첩하다. 경기도 관계자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주요원인으로 밝혀진 야생멧돼지의 신속한 포획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포상금 및 포획도구 지원을 실시하게 됐다라며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하루빨리 종식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제했다. 따라서 도는 총기포획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도내 시군 홈페이지, 마을방송, SNS 등을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도민들에게 산행 시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는 지난달 24일 수립한 야생멧돼지 ASF 확산 방지 대응계획에 따른 것으로 포상금은 멧돼지 1마리당 10만원씩 예산(1800)이 소진될 때까지 지급되며 포획틀 및 트랩 등 포획도구 설치 및 관리비는 감염위험지역, 발생지역, 완충지역에 위치한 도내 10개 시·군 가운데 지원을 요청한 9개 시·군에 전달될 것이다. 이에 따라 총기로 야생멧돼지를 포획하는 엽사는 1마리당 도가 지원하는 포획포상금 10만원과 시군 관련 조례에 따른 자체보상금 5~10만원을 포함, 15~20만원이 지급받을 수 있게 됐다. 포획 허가자(엽사)가 시군에 신청하면 시군에서 확인절차를 거쳐 포상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도는 지난달 24108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기로 확정한 바 있다. 이와 함께 환경부의 야생멧돼지 포획 강화 관리지역 지침상 감염위험지역, 발생지역, 완충지역, 경계지역 등에 해당하는 10개 시·군 가운데 지원을 신청한 연천, 파주, 김포, 고양, 양주, 포천, 동두천, 남양주, 가평 등9개 시군에는 포획틀 395개와 포획트랩 852개 등 포획도구 1,200여개의 설치비 및 관리비가 지원된다. 설치비는 1개당 200만원 상당의 포획틀과 55만원의 포획트랩을 합쳐 총 125,860만원 규모이며, 관리비는 포획도구 20개당 월 200만원씩 총 2개월 분에 해당하는 24,940여만 원 규모로 총 15억여 원에 달한다. 도는 포획 포상금 지급 및 포획도구 지원이 실시되는 만큼 야생멧돼지 포획에 한층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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