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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문 대통령-아베 총리 단독환담 관계진전

케이에스피뉴스 | 기사입력 2019/11/06 [05:32]

(사설) 문 대통령-아베 총리 단독환담 관계진전

케이에스피뉴스 | 입력 : 2019/11/06 [05:32]

문 대통령-아베 총리 아세안+3 정상회의 대기장서 11분간 단독환담으로 실질 관계진전 방안 도출 희망에 문 대통령이 대화 이끌어 아베 모든 가능한 방법 통해 해결방안 모색에 문 대통령 고위급 협의 방안 검토가 관건이다.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태국 방콕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별도의 단독 환담을 가졌다. 환담은 오전 835분부터 46분까지 11분간 이뤄졌다. 고 대변인은 아세안+3 정상회의에 앞서 문 대통령은 인도네시아·베트남·캄보디아·라오스·미얀마 정상들과 환담을 나눴고, 이후 뒤늦게 도착한 아베 총리를 옆자리로 인도해 단독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문 대통령과 아베 총리는 매우 우호적이며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환담을 이어갔다양 정상은 한일관계가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며 한일 양국 관계의 현안은 대화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했다고 전했다. 또한 최근 양국 외교부의 공식 채널로 진행되고 있는 협의를 통해 실질적인 관계 진전 방안이 도출되기를 희망했다고 밝혔다. 고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이외에도 필요하다면 보다 고위급 협의를 갖는 방안도 검토해 보자고 제의했으며, 아베 총리도 모든 가능한 방법을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도록 노력하자고 답했다고 덧붙였다. 문재인 대통령은 자유무역 질서가 외풍에 흔들리지 않도록 지켜내고, 축소 균형을 향해 치닫는 세계 경제를 확대 균형의 길로 다시 되돌려놓아야 한다.

 

그러면서 아세안+3가 협력의 중심적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아세안+3(한중일) 정상회의에 다시 보호무역주의의 바람이 거세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또한 역내 포용성을 강화하기 위한 동아시아의 다자주의적 노력을 적극 지지하며 한국도 주어진 책임을 다하겠다. 그러면서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차 태국 방콕을 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노보텔 방콕 임팩트에서 열린 지속가능발전 관련 특별오찬에 참석해 “‘배제하지 않는 포용은 아시아의 오랜 전통이며, 아시아인이 수천 년간 지켜온 포용의 정신이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파트너십으로 이어졌다. 한국은 지난해 환인도양연합(IORA)의 대화상대국으로 가입했고, 태평양 도서국들과 무역관광 진흥프로그램을 출범했다.

 

특히 한국은 신 남방정책으로 아세안, 인도, 태평양 연안의 나라들과 공동번영을 이루고자 하며,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를 통해 아세안과의 연계성을 더욱 강화하고자 한다. 세계 최대 자유무역협정(FTA)인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타결과 관련, “세계 인구의 절반, 세계 총생산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유무역이 시작됐다아세안을 중심으로 젊고 역동적인 시장이 하나가 됐다고 평가했다. 서로의 경제발전 수준, 문화와 시스템의 다양성을 존중하면서 하나의 경제협력지대에 이제 무역장벽은 낮아지고, 규범은 조화를 이루고, 교류와 협력은 더욱 깊어질 것이라면서 세계 경기하강을 함께 극복하면서 자유무역의 가치가 더욱 확산을 전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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