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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푸른나무재단,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교육 사업 ‘푸른코끼리’ 업무 약정
[케이에스피뉴스] 20일 푸른나무재단(청소년폭력예방재단)은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재단 본부에서 교육부, 사랑의열매, 삼성과 상호 협력하여 청소년들이 친사회적 역량을 키우도록 지원하고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한 사업 ‘푸른코끼리’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업무 약정을 체결한다.
최근 사이버폭력은 익명성, 무절제, 쉬운 접근성, 고립성, 방관자적 침묵의 특징을 가져 빠르게 확산하고 매년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사이버폭력으로 인해 청소년들은 우울, 불안 등을 겪으며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기도 하고 사이버폭력을 근절하기 위한 사회적 비용도 증가하고 있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와 사회적인 시스템을 더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
이에 ‘푸른코끼리’는 친사회적 역량 중심의 예방교육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이버폭력 예방 시스템을 구축하여 안전한 사이버 세상을 만들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주요 활동은 학교(학생)를 주요 대상으로 학교급별(초·중·고)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찾아가는 교육을 진행하며, 부모·가족·교사를 포함한 예방 활동 사업, 상담 및 회복지원, 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 및 포럼 등 다양한 활동을 포함하여 향후 10년간 진행될 예정이다.
삼성은 사업의 공식 후원자로서 사업 기금을 지원하고, 사랑의열매는 재원 사용의 투명성을 제고하며, 교육부는 전국 시도교육청 및 초·중·고 사업 연계를 통해 지원하는 등 이번 약정에 따른 다자간 상호 교류를 통해 사이버폭력 예방교육의 국제적 성공 모델을 제시하고, 예방교육 프로그램을 국외에 보급 하는 데 기대효과를 가진다.
이날 행사에는 박백범 교육부 차관, 문용린 푸른나무재단 이사장, 예종석 사랑의열매 회장, 성인희 삼성 사회공헌총괄사장이 참석하고,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5개 삼성 전자계열사의 사회공헌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푸른나무재단 홍보대사인 KBS 김재원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아 진행됐으며, 약정기관 소개 및 푸른코끼리 사업 설명과 함께 완성형 아티스트돌이라고 평가받고 있는 브랜뉴뮤직 소속 아이돌그룹 AB6IX(에이비식스)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푸른코끼리’ 실행NGO인 푸른나무재단 문용린 이사장은 최근 대두되고 있는 사이버폭력 문제의 심각성과 NGO와 기업, 공공의 상호 협력 중요성을 강조하며 “오늘 약정식을 시작으로 급변하는 사이버 환경에 선제적이고 지속가능한 사이버폭력 예방 시스템인 모바일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친사회적 역량을 키우도록 지원하고, 국내의 사이버폭력 예방의 성공 모델을 국외에 보급하여 세계 모든 청소년이 안전한 사이버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푸른나무재단(청소년폭력예방재단)은 학교폭력의 피해로 아들을 잃은 아버지가 우리나라 최초로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시민사회에 알리고 학교폭력 예방과 치료를 위한 활동을 목적으로 설립된 UN경제사회이사회에서 특별협의지위를 부여받은 청소년 NGO이다. <저작권자 ⓒ 케이에스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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