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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교향악단, 가족음악회(BPO Family Day)

김은정 공연예술전문기자 kspa@kspnews.com | 기사입력 2020/04/07 [23:37]

부산시립교향악단, 가족음악회(BPO Family Day)

김은정 공연예술전문기자 kspa@kspnews.com | 입력 : 2020/04/07 [23:37]

[케이에스피뉴스] 음악전공생 등을 위한 ‘미완성음악회’, 소규모의 앙상블을 선호하는 애호가들을 위한 ‘실내악공장’, 다른 장르의 음악에도 관심이 많은 올빼미족들을 위한 ‘심야음악회’ 등, 다양한 관객들의 호기심과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늘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는 부산시립교향악단이 이번에는 ‘가족(Family)’을 음악회로 끌어들인다.

 

부산시향이 새롭게 준비하고 있는 음악회는 바로 ‘가족음악회(BPO Family Day)!’ 관객 참여형 무대로 ‘우리가족의 사연과 신청곡’을 접수받아 그 중 한 편을 선정하여 무대에서 그 가족의 사연을 소개한다. 그리고 신청곡도 바로 연주함으로써 특별한 사연을 가진 가족에게 소중한 추억과 감동을 안겨줄 계획이다.

 

사연은 어떤 이야기든지 좋다. 가족의 행복했던 이야기, 슬펐던 이야기, 서로 위로가 되었던 이야기, 다퉜던 이야기 등, 우리가족의 이야기면 된다. 그리고 ‘우리만을 위한 클래식 곡’을 함께 신청하면 된다. 우리가족의 사연과 신청곡 접수는 2월 24일부터 4월 24일까지 진행되며, 접수방법은 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 ‘새소식’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받아 작성하고, 이메일로 발송하시고 부산시향으로 전화하시면 된다.

 

지휘는 최수열 예술감독과 이민형 부지휘자가 함께하며, 가족의 신청곡에 이어 슈포어의 현악4중주 협주곡과 엘가의 수수께끼 변주곡이 함께 연주된다. 슈포어의 현악4중주 협주곡은 부산시향의 가족이자 ‘리더’라 할 수 있는 악장 임홍균, 부악장 이은옥, 비올라 수석 황여진, 첼로 수석 이일세가 협연자로 나서 이번 음악회의 가족적인 분위기를 한층 더 따뜻하게 꾸며줄 예정이며, 엘가의 수수께끼 변주곡은 엘가가 사랑하는 아내를 즐겁게 해주기 위해 작곡한 곡으로 엘가의 매혹적인 음악성이 잘 드러나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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