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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고발] 동해해양경찰서, 수산물 불법 포획·채취 사범 잇단 적발

금어기 중 곰치 불법 포획 및 잠수장비 이용 수산물 불법 채취자 적발

김하영 기자 kspa@kspnews.com | 기사입력 2020/08/31 [21:03]

[사회고발] 동해해양경찰서, 수산물 불법 포획·채취 사범 잇단 적발

금어기 중 곰치 불법 포획 및 잠수장비 이용 수산물 불법 채취자 적발

김하영 기자 kspa@kspnews.com | 입력 : 2020/08/31 [21:03]

 

[케이에스피뉴스]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30일 포획금지기간 중 곰치(미거지)를 불법 포획한 A호 선장 B씨(남, 63세)와 잠수용 스쿠버장비를 이용해 수산물을 무단으로 채취한 C씨(남, 40세)를 각각 수산자원관리법 위반으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A호 선장 B씨는 지난 30일 오전 3시경 해상에 미리 투망해 둔 통발을 이용하여 곰치 19마리를 불법 포획하여, 같은 날 오후 2시경 포획한 곰치를 작업장에서 선별작업을 하다가 형사기동정 경찰관에 의해 검거됐다.

 

 

이에 앞서 같은 날 오전 11시경에는 동해시 동해항 동방 3.7km 해상에서 스쿠버다이빙 중 멍게, 해삼 등 수산물을 불법 채취한 후, 육상으로 무단 반출하려다 형사기동정 경찰관에게 현장에서 검거됐다.

 

동해해경은 불법 포획한 곰치와 수산물 전량을 해상에 즉시 방류하고, B씨와 C씨를 각 수산자원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조사 중이다.

 

한편, 곰치 조업은 강원도에 한정하여 매년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관련법으로 포획이 금지되어 있으며, 조업 금지 기간에 곰치를 포획하거나, 유통·판매하면 2년 이하의 징역이나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며, 어업인이 아닌 사람이 잠수장비나 불법도구 등을 이용해 수산물을 포획·채취하다 적발되면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한편 동해해경 관계자는 “수산물 불법 포획 및 채취 행위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해상 순찰과 단속을 강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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