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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정부 2019년 자살사망자 수가 전년대비 소폭 증가

김창석 국장 | 기사입력 2020/09/26 [16:30]

[칼럼] 정부 2019년 자살사망자 수가 전년대비 소폭 증가

김창석 국장 | 입력 : 2020/09/26 [16:30]

 

보건복지부가 자살 예방 프로그램개발 등 사전적 예방체계 보완·구축한다는 점에서 2019년 자살사망자 13799명으로 2018년보다 0.9% 증가로 코로나 우울대응에 심리상담 및 휴식·치유 프로그램 지원을 전제로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자살사망자 수가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한 것과 관련, 대책을 보완하고 동시에 코로나19에 따른 자살위험 증가 우려에도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히고 있다.

 

염민석 복지부 정신건강정책관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자살위험 증가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각종 긴급 민생·경제 지원과 함께 적극적 심리방역 및 자살예방정책을 추진하겠다. 이어 자살 관련 내용 보도 시 자살보도 권고기준 3.0’ 준수 및 세심한 주의를 당부하기도 했다. 중앙자살예방센터에 따르면 2013년 유명인 자살 이후 2개월간 자살자수가 평균 606.5명 증가했고, 삼성서울병원은 2015년 유명인 자살 사건으로 인한 모방 자살 효과가 하루 평균 6.7명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2019년 자살사망자 통계를 살펴보면 지난해 자살한 사망자 수는 2019년 자살사망자 수는 13799명으로 전년 대비 129명 증가, 인구 10만 명당 자살률은 26.9명으로 전년 대비 0.2명 증가, 남성의 자살률은 38.0, 여성은 15.8명으로 남성이 2.4배 높으며, 전년 대비 남성은 감소(1.4%), 여성은 증가(6.7%), 연령대별로 보면 자살률은 80대 이상, 70, 60, 50대 순이며, 전년 대비 30~50, 70, 80대 이상 등은 감소하였고, 20대 이하, 60대 등은 증가로 월별로는 12, 10월에 전년 대비 증가 폭이 컸다.

 

지난해 자살사망자 수의 증가 원인의 자살은 사회 구조적, 개인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이므로 주된 요인을 어느 하나로 설명하긴 어려움도 있어 세계보건기구(WHO)도 자살은 복잡하고 다양한 요인이 영향을 미치는 현상으로 설명하면서, 자살을 유발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분류하면 보건의료체계 요인) 보건의료 서비스에의 접근성에 사회적 요인으로 자살수단에 대한 접근성, 자살사건에 대한 미디어의 부적절한 보도, 도움을 요청하는 행위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다.

 

이러한 평견은 공동체 요인으로 재난·전쟁 등, 문화적 부적응, 사회적 차별, 트라우마, 학대, 관계 요인은 사회적 고립감, 사회적 지지의 결여, 이혼사별, 개인적 요인은 과거의 자살시도, 정신질환, 알콜의 유해한 사용, 실업 및 경제적 어려움, 무망감, 만성적 질병 및 통증, 가족 등의 자살로 이어지는 과정이다. 중앙심리부검센터의 자살사망자 전수조사중 현재까지 조사된 6개 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특정 연령대·성별에서 지속적으로 증감추세를 유지하는 등의 특이동향은 없었다. 서울, 경기, 부산, 인천, 전북, 광주 다만, 20대 여성은 10월 이후 급증했다가 가라앉는 추세를 본다,

 

따라서 19월 평균 251012월 평균 43.7(74.7%)인데 다만 일부 지역의 자료이므로 분석에 한계가 있으며, 추후 통계청 마이크로데이터를 통해 세부 분석 예정(10월 중 제공)이다. 지난해 자살사망자 수가 줄어든다고 한 통계청은 시의성 있는 자살예방정책 수립 지원을 위해, 올해부터 잠정치를 처음 공표했고, 2019년 기준 잠정치와 확정치 간 약 7%의 오차 발생(잠정치: 12889확정치: 13799)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잠정치는 월별로 접수된 행정자료로 산출하는 반면, 확정치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사건 검증이 완료된 연간자료를 반영하기 때문이다.

 

물론 확정치의 월별·연령별 자살사망자 수는 추후 마이크로데이터를 통해 공개 통계청은 향후 관계기관 협업 강화를 통해 행정자료를 추가 반영하는 등 차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자살 증가 영향에는 올해 1~6월 자살사망자 수(잠정치, 8월 공표 기준)6,278명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소폭 감소(7.4%)한 것으로 추정 잠정치-확정치간 오차가 있어, 단순 비교는 곤란하다. 다만 전문가들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사회적 고립 및 경제적 어려움이 심화될 수 있다.

 

그리고 자살위험 증가로 이어질 수 있음을 우려 ’03년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09년 신종플루(신종인플루엔자), ’15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등 과거 감염병 유행 시기를 살펴보면, 감염병 유행 시기마다 자살 관련 증감은 다른 특성을 보였으며, 이는 감염병의 영향보다는 기존 추세*의 영향으로 추정된다, 물론 ’02`03년 카드대란, ’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1년까지 자살률 증가추세, `11년 자살률 최고치(31.7)이후 감소추세이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자살예방 대책 강화에 정부에서는 코로나19 피해 집중 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 민생·경제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민생안정·경제회복 노력에 소상공인·중소기업 긴급 피해지원, 고용유지·청년구직 등 고용안정 지원, 저소득층 긴급 생계지원, 긴급 돌봄지원 등이다. 또한,코로나 우울에 대한 심리지원 대책등을 통해 대상·단계별 종합적 지원 추진 중 코로나19 대응인력 소진예방, 개인별 자가진단·심리지원 정보제공을 위한 앱 보급, 통합심리지원단 등을 통한 심리지원 등 추진하며 의료진, 선별진료소 종사자, 역학조사관, 보건교사 등 심리상담 48.9만 건, 정보제공 152.7만 건 등이다.

 

이외에도 자살예방 국가행동계획(’18.1), 지역사회 자살예방 실천계획(’20.5) 등 자살예방 대책을 지속 추진 자살 고위험군 발굴·개입·연계, 응급대응체계 기반 마련 등이다. 최근 20~30대 여성 자살 증가에 대한 중앙심리부검센터의 자살사망자 전수조사의 현재까지 결과를 살펴보면, 작년 10~11월에 20대 여성 등 자살 급증한 것으로 추정- 정확한 사항은 통계청 마이크로데이터를 받은 후 분석 가능하며, 고용·취업 문제, 사회적 고립 등 어떤 요인이 주로 영향을 미쳤는지는 특정하기 어렵다.

 

다만 유명 연예인 자살사망이 일부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기존 자살예방 대책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유명인의 모방자살 사전 예방대책을 강화하여 추진할 계획- 연예인 자살예방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개발(’20., 삼성서울병원), 또한, 정부의 청년구직 및 긴급 돌봄 등 지원대책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움 받을 수 있는 정보를 집중 홍보·안내 추진 중이다. 유명인 자살사망 보도에 따른 모방효과로는 WHO와 세계자살예방협회(IASP)는 그간의 다양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자살 사건에 대한 언론 보도가 추가적 자살행위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특히 유명인의 경우에는 이러한 모방 자살 효과가 더 커진다고 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응으로 WHO미디어 전문가를 위한 WHO 자살예방 지침을 제작하여 배포한 바 있다. 2015년 국내 연구*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2005년부터 2011년까지 유명인 자살사건으로 인한 모방 효과가 하루 평균 6.7명으로 나타났으며, (명인 13명에 대해 자살사건 전1개월간 비교) 유명인 자살사건 전후 비교 시 하루 평균 9.36명으로 나타났으며, 월별 자살률 변동, 주가, 실업률, 물가, 기온, 일조량 등 보정 시 하루 평균 6.7명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유명인의 특성에 따라 가장 큰 경우에는 하루 평균 29.7명까지도 나타났으며 13명의 유명인의 모방 자살 효과는 8.1~+29.7명이며, 정치인이나 운동선수보다는 배우나 가수의 영향이 더 컸던 것으로 연구된다. 또한 중앙자살예방센터의 2013년 분석 결과*유명인 자살이후 2개월간 자살자수의 증가가 평균 606.5명이었던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 이에 앞서 복지부는 올해 1월부터 통합심리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는데, 향후 자살 예방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사전적 예방체계를 보완·구축한다는 계획이다. 2019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자살사망자는 13799명으로 2018년보다 129명 증가(0.9% 증가)했다.

 

그러면서 자살률(인구 10만 명당 자살사망자 수)26.9명으로 0.9% 증가(201826.6)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월별 추이를 살펴보면 3(-16.1%)4(-10.9%)에는 감소했으나 12(19.7%)10(9.0%)에는 증가했고, 올해 1월부터 6월까지의 자살사망자 수(잠정치, 8월 공표 기준)6278명으로, 2019년 동기간 대비 약 7.4% 내외 감소(502)한 것으로 추정된다. 자살은 사회 구조적, 개인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이므로 주된 요인을 어느 하나로 설명하긴 어렵다.

 

다만 지난해 10월부터 자살 사망자 수가 급증한 것으로 보아 유명 연예인의 자살이 일부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보다 구체적인 사항은 추후 통계청 마이크로데이터 등이 확정되는 대로 심층 분석할 계획이다. 반면 지난해 하반기를 제외하면 올해 상반기까지 다소 감소 추세에 있어 자살 고위험시기(3~5) 집중관리 등 자살예방을 위한 노력이 일정 부분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긴급 피해지원, 고용안정 및 청년구직 지원, 긴급 생계 및 돌봄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기관 정보 등을 홍보하고 있다.

 

그러면서 코로나 우울 현상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통합심리지원단을 운영하는 등 관계부처와 함께 심리상담 및 휴식·치유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유명인의 자살사망은 고위험군의 자살을 촉발하는 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연예계와 협력해 자살 예방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사전적 예방체계를 보완·구축이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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