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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온라인 우리 동네 보육반상회 성료

서울시 최초, 비대면 보육반상회 개최

김창석 기자 kspa@kspnews.com | 기사입력 2020/09/29 [10:08]

용산구, 온라인 우리 동네 보육반상회 성료

서울시 최초, 비대면 보육반상회 개최

김창석 기자 kspa@kspnews.com | 입력 : 2020/09/29 [10:08]

용산구, 온라인 우리 동네 보육반상회 성료


[케이에스피뉴스=김창석 기자 kspa@kspnews.com] “용산에서 아이를 키우는 한 사람으로서 자랑스럽습니다.

코로나19로 모임이나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없어 안타까웠는데, 용산구에서 한 걸음 앞서 온라인으로 얼굴을 마주하고 보육에 관한 정보도 공유하니 참 뿌듯한다.

자리를 마련해주신 직원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서울 용산구가 첨단 정보통신기술 기술을 활용, 서울시 최초로 온라인 보육반상회를 열었다.

보육반상회는 매년 3~4회 정기적으로 열리는 행사다.

그러나 올해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인해 우리 동네 보육반장의 현장 활동과 모임이 제한돼 사업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다.

또한 연말까지 보육반상회 개최 여부가 불투명했다.

이에 구는 방송국 예능 프로그램 비대면 촬영 방식에서 아이디어를 착안,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프로그램을 활용해 ‘우리 동네 보육반상회’를 열기로 했다.

구는 이달 초 영유아 가정보육 부모, 어린이집 재원아동 부모, 보육 교직원등을 대상으로 보육반상회 참여 희망자를 모집했다.

또 행사 전일까지 모의테스트를 통해 프로그램 작동 시 오류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사전 점검도 마쳤다.

보육반상회는 24~25일 양일간 용산구청 소극장 가람, 용산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됐다.

개별 전자기기를 통해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 어린이집 관계자, 구청 보육담당 공무원 등 약 9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영유아를 위한 휴식, 유희 시설 등에 대해 바라는 점을 주제로 열렸다.

먼저 구에서 용산공원에 대한 역사와 조성 취지를 전달했다.

앞으로 용산공원이 우리 아이들에게 자연과 역사문화체험 및 힐링이 되는 유익한 공간으로 만들어지기 위해 희망사항을 제안 받았다.

이어 지역 내에서 영유아 보육 시 애로사항 등을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제안사항으로는 자연친화적 공공놀이터 개발, 유모차가 다닐 수 있는 산책로 조성, 영유아 동반 화장실 설치 확대 등이 있었으며 이를 포함, 47건의 정책 의견을 구에 제안했다.

구는 제안 받은 의견 중 시행 가능한 사항들을 최대한 검토 후 내년도 정책에 반영,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온라인 보육반상회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님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학부모의 목소리를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용산구를만들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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