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식품의약품안전처, 식중독 환자 32% 봄나물 등 주의해야

김창석 기자 | 기사입력 2016/04/06 [15:40]

식품의약품안전처, 식중독 환자 32% 봄나물 등 주의해야

김창석 기자 | 입력 : 2016/04/06 [15:40]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꽃놀이, 현장학습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에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식품 보관·섭취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6일 식약처의 최근 5년(2011~2015년)간 식중독 발생 현황 분석에 따르면 이 기간 연평균 식중독 환자 수는 6307명으로 이 중 32.3%인 2035명이 봄철인 4~6월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봄철에는 아침·저녁 기온이 쌀쌀해 음식물 취급에 대한 경각심이 떨어지고 야외활동으로 장시간 음식물이 방치되는 등 식품보관, 섭취, 개인위생에 대한 관리 부주의로 식중독이 발생하기 쉽다.


또 야산이나 등산로 주변에서 자생하는 자리공, 여로 등 독성식물을 식용나물로 오인하거나 원추리와 같이 미량의 독성이 있는 나물을 잘못 조리·섭취해 식중독이 발생하는 경우도 최근 5년간 9명 발생했다. 봄철 나들이에서 식중독을 예방하려면 조리 전 비누 등 세정제를 사용해 30초 이상 손을 씻고 조리 음식은 중심부까지 완전히 익히는 것이 좋다. 음식은 1회 식사량만큼 준비하고 밥과 반찬은 식힌 후 별도 용기에 따로 담아야 하며 김밥을 준비할 경우에는 밥과 재료들을 충분히 식힌 후에 만들어야 한다. 또 조리된 식품은 실온에서 2시간 이상 방치하지 말아야 하며 가급적 아이스박스 등을 이용해 10℃이하에서 보관·운반하는 것이 좋다.

  • 도배방지 이미지

식품의약품안전처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