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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청춘들의 몰입과 열정의 시간, ‘제2기 아산한달살이’ 성료

지역의 숨겨진 매력 발견부터 로컬 콘텐츠 개발까지

김창석 기자 kspa@kspnews.com | 기사입력 2020/11/27 [16:50]

아름다운 청춘들의 몰입과 열정의 시간, ‘제2기 아산한달살이’ 성료

지역의 숨겨진 매력 발견부터 로컬 콘텐츠 개발까지

김창석 기자 kspa@kspnews.com | 입력 : 2020/11/27 [16:50]

아름다운 청춘들의 몰입과 열정의 시간, ‘제2기 아산한달살이’ 성료


[케이에스피뉴스=김창석 기자 kspa@kspnews.com] 아산시는 27일 충남 청년 멘토 육성 지원사업 ‘아산한달살이, 온앤오프’ 제2기 수료식을 가졌다.

청년의 자립을 지원하고 삶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정책역량을 집중해온 아산시는 충남 청년 멘토 육성 지원 사업 자율기획 공모사업에 선정돼 삶을 주체적으로 설계할 기회를 갖지 못한 청년, 지치고 실패했지만 다시 한 번 도약하고 싶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11월 2일부터 7일까지 한 달 간 우리 지역에 머물며 선의로 이어지는 유대 속에 서로의 쓸모가 되어보는 ‘아산 한달살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시는 지난 8월 제1기 아산 한달살이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이번 2기에서는 참여자를 전국으로 확대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 구성으로 코로나19 등 여러 악재 속에서도 사전준비 단계부터 청년들과의 10여 차례 간담회, 컨소시엄 구성, 코로나 대비 예비플랜 수립 등 치밀한 사업 준비로 한 달간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서울, 경기, 인천, 전남, 경북, 울산, 광주, 경남 등 전국 청년들의 관심 속에 평균 3: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청년들은 아산시 제1호 청년공간인 ‘청년아지트 나와유’를 중심으로 4주간 온양온천 전통시장, 혁신적 창작활동이 가능한 도고 콘텐츠 학교, 숲체험 문화공간인 송악마을 해유와 아로마 힐링공간인 음봉 월랑리 마을에서 도전적이고 실험적인 활동과 더불어 자기만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가자들은 팀별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외부인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아산만의 매력을 찾아냈다.

아산시 30여 개 온천의 시간과 추억을 간판 이미지로 아카이빙하는 필름카메라 사진집, 때백, 온천 미니어처를 활용한 인퓨저 등으로 구성해 내 방의 작은 온천을 즐기는 차키트, 아산 관광 명소에서 영감을 받은 향수 수피아, 푸실, 닻별, 가람’[‘옹침 : 매듭’], 언택트 시대에 맞추어 새로운 오디오북 장르를 개발하며 귀로 듣는 여행과 이야기가 만나는 팟캐스트 등 독창적 로컬콘텐츠 개발에 성공하며 25일 성과발표회와 함께 로컬콘텐츠 언팩행사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제2기 참가자 안OO씨는 수료식때 “걷기만 해도 행복했던 시간이었다”며 “아산 안에 아산, 도고 온양이라는 다른 느낌들의 온천이 있는 것이 색달랐고 한 달 동안 아산의 구석구석을 돌아볼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가자 이OO씨는 “아산 한달살이 동안 곳곳에서 만났던 아산 시민분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됐다”며 “아산은 알아갈수록 매력적인 도시였다”고 말했다.

김영환 사회적적경제과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아산시의 관광상품으로도 즉시 출시할 수 있는 컨텐츠를 만든 한달살이 참여 청년들의 미래 삶의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며 “2021년에도 한달살이 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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