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경기도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지원한시적으로 본인부담액 면제, 최대 300만 원 지원코로나19로 인한 경영악화로 고통받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경영환경개선사업 지원 시행 소상공인 점포개선 비용 절감을 위해 한시적 자부담 면제 최대 300만 원 지원
경상원은 올해 2000여 개사를 대상으로 경영환경개선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며, 이번 달 25일부터 3월18일까지 신청자 모집에 나선다. 도내 창업 6개월 이상 소상공인이면 신청 가능하며, 매출 감소를 겪는 영세 소상공인을 우대 지원하게 된다. 선정자 발표는 심사평가를 거쳐 4월 말 진행될 예정이다.
세부 지원내용으로 점포환경개선(간판, 내부 인테리어 등), 시스템개선(POS, 무인 주문결제 시스템, CCTV 시스템 등), 홍보 및 광고(카탈로그, 제품포장, 오프라인 광고, 상표출원 등) 3가지 분야 중 1가지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항목에 따라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본인부담액이 전년도에는 20%였으나 금년도에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악화로 고통받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한시적으로 본인부담액을 전액 면제(단, 부가세 10% 본인 부담)하기로 했다.
사업신청은 경상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소상공인은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사업자등록증 사본, 최근 2년간 부가세 과세표준 증명원과 함께 경상원 각 지역센터에 방문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홍우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장기화로 소상공인들이 느끼는 고통이 실로 엄청나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경영난을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케이에스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관련기사목록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