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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경기도 커피전문점 카페 얼음에서 세균기준초과

케이에스피뉴스 | 기사입력 2021/07/23 [21:13]

[사설] 경기도 커피전문점 카페 얼음에서 세균기준초과

케이에스피뉴스 | 입력 : 2021/07/23 [21:13]

경기도는 카페 얼음에서 세균 기준 초과 등 3건 부적합에 커피전문점 자가제조얼음, 더치커피, 음료, 빙과류 등 여름철 다소비 식품 146건 검사결과, 부적합 3건 행정조치는 물론 자가제조얼음 2건에서 과망간산칼륨소비량, 1건에서 세균수 기준 초과함에 따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여름철을 맞아 도내 커피전문점 등에서 수거한 식용얼음·커피 등을 검사한 결과, 세균수와 과망간산칼륨소비량 기준을 초과한 얼음 3건이 확인돼 관할 시·군을 통해 행정조치를 내렸다.

 

참고로 과망간산칼륨이란 산화제, 유기합성, 소독살균용, 표백제 등으로 사용되는 칼륨 화합물의 하나로 녹색 광택이 있는 적자색 기둥모양 결정의 칼륨 화합물. 분자식 KMnO. 비중 2.703. 망간산칼륨 수용액을 염소 또는 전기분해로 산화시키거나 이산화탄소를 통해 반응을 시켜 만든다. 공업적으로는 연망간석과 수산화칼륨을 녹여 공기로 산화시킨 것을 원료로 한다. 가열하면 200에서 산소를 내며, 물에 대한 용해도는 6.34g/100g(20)이고, 아세톤과 알코올에 녹는다. 산화제, 유기합성, 소독살균용, 표백제 등으로 사용된다.

 

아울러 과망간산칼륨소비량은 수중에 존재하는 유기물 등에 의해 소비된 과망간산칼륨의 양을 의미하며, 수중의 유기물뿐만 아니라 산화되기 쉬운 무기물을 산화하는데 소비되는 과망간산칼륨의 양을 의미한다. 과망간산칼륨의 소비량은 수질판정에 있어 중요한 지표로 작용하며, COD 1mg/L는 과망간산칼륨소비량 약 4mg/L에 해당한다. 피산화성물질은 주로 유기물 상태로 있지만 종류에 따라 산화분해를 주는 정도가 다르다. 1철이온, 아황산이온, 아질산이온, 황산물 등의 무기물도 과망간산칼륨을 소비한다.

 

따라서 토양에 존재하여 낙엽이나 동식물의 사체 등의 분해에 의해 발생하는 휴믹물질을 많이 함유하는 물과 하수 또는 공장배수 등이 유입된 하천수는 과망간산칼륨소비량이 크게 된다. 과망간산칼륨의 소비량이 높다는 것은 유기물을 다량 함유한 하수 또는 폐수에 오염되었는 물이며, 아산화금속, 아질산염 ,아황산염, 황화물, 1철염 등의 무기물의 농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편, 유기물오염지표로서 COD, BOD, TOC, TOD, ThOD 등이 있다.

 

아울러 연구원은 지난 611일부터 77일까지 카페에서 자가 제조하는 제빙기얼음(100), 더치커피를 비롯한 음료(10), 컵얼음(13), 빙과류(23) 등 총 146건에 대해 세균수, 과망간산칼륨소비량 등을 검사했다. 과망간산칼 소비량은 유기물의 오염 정도를 알 수 있는 지표로, ·알코올·단백질 등 유기물에 의해 소비된 과망간산칼륨 양을 말한다. 연구원 관계자는 다중이용시설 식품접객업소 및 즉석 판매제조가공업소에서 판매되는 여름철 다소비 식품에 대해 검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물론 검사결과 카페에서 사용 중인 제빙기 얼음 100건 중 2건이 과망간산칼륨소비량 기준(10.0mg/L)을 초과(각각 16.7mg/L, 24.3mg/L)했다. 다른 1건은 세균수가 1,500CFU/mL로 기준(기준 1,000CFU/mL)을 초과했다. 도는 부적합 판정을 받은 얼음을 사용한 3곳 매장에 관할 시·군을 통해 즉시 제빙기 사용을 중단시키고 세척·소독 및 필터 교체 후 기준에 적합하게 만들어진 얼음만 사용하도록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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