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특집] 금융위, 설 연휴 소상공인 대상 10조원 규모 초저금리 대출

김성문 경제전문기자 kspa@kspnews.com | 기사입력 2022/01/25 [12:06]

[특집] 금융위, 설 연휴 소상공인 대상 10조원 규모 초저금리 대출

김성문 경제전문기자 kspa@kspnews.com | 입력 : 2022/01/25 [12:06]

금융위원회는 설 연휴 중소기업·소상공인 등에 36.8조원 신규자금 공급을 전제로 소상공인 대상 10조원 규모 초저금리 대출은 물론 만기도래 대출 23일로 자동 연장하는 반면 금융권이 설 연휴 전휴로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의 명절 자금 수요를 맞추기 위해 368000억 원의 신규 대출 및 보증을 공급한다또 소상공인 대상 10조원 규모의 초저금리 대출을 공급한다. 금융위원회는 24일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하는 금융업권 소상공인 설 명절 자금 공급 방안을 밝힌 점을 살펴본다.

 

<코로나19 극복 지원 위한 자금지원 강화>

 

금융권은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의 명절 자금수요 충족을 위해 설 연휴 전후로 368,000억 원의 신규 자금을 공급한다. 우선, 정책금융기관을 통해 45,000억 원 규모의 신규 대출 및 보증을 선제적으로 지원한다. 기업은행은 원자재 대금결제, 임직원 급여와 상여금 등 운전자금 용도로 신규자금 3조원을 기업당 최대 3억원까지 대출하고, 결제성 자금대출의 경우, 0.3%p 범위 내에서 금리인하 혜택을 제공한다. 산업은행은 영업점 상담 및 심사를 통해 운전자금 용도로 8,000억 원을 신규공급하고, 최대 0.4%p 범위 내에서 금리를 인하한다. 신용보증기금은 설 전후 예상되는 소요자금 증가에 대비해 7,000억 원의 신규 보증을 공급한다. 코로나19 피해지원 보증제도를 활용해 심사절차를 간소화하고 보증료, 보증비율, 보증한도 등을 우대한다.

 

아울러, 은행권은 설 연휴 전후로 약 323,000억 원의 신규대출을 공급한다. 또한, 최근 강화된 거리두기 조치로 누적된 소상공인의 피해회복 지원을 위해, 10조원 규모로 초저금리 대출인 희망대출플러스 프로그램을 공급하며,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을 받은 업체를 대상으로 신용도에 따라 1~1.5% 초저금리로 최대 1000만원(대표자 기준)까지 지원한다. 고신용·중신용 소상공인은 오늘부터 은행 앱(App) 등을 통해 비대면 신청·접수를 진행하고, 동시접속 분산을 위해 다음 달 11까지 신청 첫 3주간은 대표자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으로 5부제로 운영한다. 불가피하게 대면신청이 필요한 경우에도 현장에서의 집중도 완화를 위해 첫 3주간 5부제가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어, 37만개 중소 가맹점(연매출 5~30억원)에 대해 별도 신청 없이도 설 연휴 중 발생한 카드 결제대금을 신속히 지급한다.

 

<소비자 금융이용 편의 제고>

 

먼저, 설 연휴 중 대출 만기일, 신용카드 결제일, 공과금 자동납부일이 도래하는 경우, 연휴 이후로 자동 연기된다. 대출은 금융회사(은행·보험·저축은행·카드 등)의 대출 만기가 설 연휴 중 도래하는 경우, 만기가 연체 이자 부담없이 다음 달 3일로 자동 연장되고, 대출을 미리 갚으려면 금융회사와 협의해 오는 28일에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조기상환이 가능하다. 카드대금은 설 연휴가 납부일인 경우, 연체료 부담 없이 다음 달 3일에 고객 계좌에서 자동 출금되고, 설 연휴 중 출금예정인 보험료, 통신료 등 공과금 자동납부는 다음 달 3일에 출금된다. 또한, 설 연휴 중 주택연금이나 예금 지급일이 도래하는 경우, 연휴 직전인 오는 28일에 미리 지급된다.

 

주택연금은 설 연휴 중 지급일이 도래하는 모든 고객에 대해 오는 28일에 미리 지급되고, 설 연휴 중 만기가 도래하는 금융회사 예금은 다음 달 3일에 설 연휴간 이자분까지 포함해 찾을 수 있다. 아울러, 상품에 따라 고객요청이 있는 경우 오는 28일에도 지급한다. D+2일 지급되는 주식매매금은 다음 달 3일 이후로 지급이 순연된다. 주식은 설 연휴 중 매도대금 지급일(131~ 21)이 있는 경우, 연휴 직후(23~ 4)로 지급이 순연되고, 채권 등은 매매대금 결제시한이 매매일 당일인 채권(일반채권·Repo), , 배출권을 설 연휴 직전(128) 매도한 경우, 매매대금은 당일 수령 가능하다. 이와 함께, 설 연휴 중 고객들이 긴급한 금융거래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3개 이동점포(·출금, 신권 교환 등), 공항·외국인 근로자 밀집지역 등에 14개 탄력점포(환전, 송금 등)를 운영할 예정이다.

 

<금융거래 안내 및 금융보안·내부통제 강화>

 

금융권은 휴무내용, 만기 변동 등 금융거래 유의사항을 미리 안내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설 연휴 중 부동산 계약(매매 잔금거래, 전세금 등), 기업 간 지급 결제 등으로 거액의 자금이 필요한 경우, 사전에 자금을 인출해 놓거나, 인터넷뱅킹을 통해 이체할 수 있도록 이체 한도를 미리 상향시킬 필요가 있다. 외화 송금, 국가 간 지급 결제 또한 정상 처리가 곤란하므로, 미리 거래 은행 등에 확인하거나 거래일 조정이 필요하며, 설 연휴 전후 펀드환매 대금이나 보험금을 수령할 계획이 있는 고객은 상품별로 지급일정에 차이가 있으므로, 미리 금융회사에 문의하거나 약관 등을 통해 지급일정을 확인해야 한다.

 

  • 도배방지 이미지

특집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