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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이태성의母, 박영혜 감독 ‘시니어 매거진 6월호’ 표지모델 발탁
[케이에스피뉴스] SBS 미운 우리 새끼 (이하 미우새)에 출연중인 배우 이태성과, 가수이자 교수 성유빈의 어머니인 박영혜 감독이 ‘시니어 매거진 6월호’ 표지모델로 발탁됐다.
박영혜 감독은 모델 영화감독 데뷔를 앞두고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이에 탄력을 받아 생애 첫 화보촬영을 하게 됐다.
‘시니어 매거진’ 6월호는 ‘도전’이라는 콘셉트다. 박영혜 감독은 요즘 다양한 예술활동에 도전하고 있다. ‘시니어 매거진’에 표지모델로 시작으로 영화감독, WS시니어모델대회 심사위원에 ‘반짝반짝 빛나는 오!인생’에 출연해 연기까지 다방면으로 도전을 하고 있다.
‘시니어 매거진’ 편집장은 “박영혜 감독은 정말 대단하시다. 63세에 이렇게 큰 기회들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깜짝 놀랐다 물론 아들들이 모두 연예인이긴 하지만 끝까지 포기 하지 않고 도전하는 모습에 칭송해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박영혜 감독 역시 “이렇게 좋은 매거진에 표지모델로 발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 주어지는 기회에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는 삶을 살겠다. 앞으로 남은 인생은하고 싶었던 것들 모두 하면서 살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영혜 감독은 최근 ‘제6회 한중국제단편영화제’에서 시나리오 격려작품상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케이에스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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